대중스포츠웨어 포지셔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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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클라이브, 새 팀장 영입 등 마케팅 총력전

▲ 에리트베이직의‘리클라이브’가 내년에 대중스포츠웨어로 도약한다
에리트베이직(대표 홍종순)의 스포츠웨어 브랜드 ‘리클라이브’가 최근 새 대자인 팀장을 영입하고 마케팅 총력전에 나섰다.
‘리클라이브’는 내년도에 대중적인 스포츠웨어로 포지셔닝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최근 전 ‘스피도’ 실장 이영자씨를 새로운 디자인 팀장으로 영입했다. 이 팀장은 국제상사 ‘프로스펙스’에서 애슬래틱 라인 전 아이템을 담당했으며, ‘스프리스’와 한국리복, 휴럭스의 ‘아식스’ 디자인 팀장을 역임했다.


‘리클라이브’는 이와 함께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리클라이브 데이’를 지정, 직원 화합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 직원이 같은 디자인의 티셔츠를 입고 북한산을 등반해 화합을 다지기도 했으며, 직원들의 반응이 좋아 매년 2회 이상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리클라이브’는 내년에 컨벤션 개최를 기획 중에 있으며, 서울 및 부산 등지에 첫 직영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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