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의 강렬한 유혹을 느끼다
Red의 강렬한 유혹을 느끼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패션조형협회 10주년 의상전시회 성황
▲ 진경옥 회장<한국패션조형협회>
한국패션조형협회(회장 진경옥 동명대학교 교수)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부산디자인센터 전시실에서 Red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10주년 의상전시회를 개최, 화제를 모았다.
컬러 Red를 주조색으로 사용, 화려하고 강렬한 패션을 선보인 이번 전시회는 배용패션의 배용 회장을 비롯해 강기용, 금기숙, 김수희, 김애경, 김은정, 김정숙, 김정희 노윤선, 박민여, 박현, 박혜원, 손수민, 안순주, 신혜경, 안순주, 신혜경, 이기향, 이관이, 이민정, 이준화, 임지영, 조영희, 진경옥, 채선미, 허정선, 황은경 씨 등 25명의 교수 및 작가가 참여했다.

진경옥 회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전시회는 그간 창조적 작업을 통하여 내적표현을 해온
작가들이 10주년을 맞아 패션조형작업을 자축하고 조형세계를 확대, 미적표현의 가능성을 알리는 장으로 마련됐다”며 “패션디자인의 형태로 표출된 작가들의 창조적 작업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독창적 패션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한국패션문화의 세계화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패션조형협회는 그동안 젊고 역량 있는 디자이너들을 초청하여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산학간의 적극적인 교류에 일익을 담당했으며 의상과 예술의 접목을 통하여 풍요로운 패션문화의 장을 마련, 패션산업의 창의적인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을 기울여왔다.
부산=윤소라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