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우수 패션상품과 소재의 특성을 살린 공동개발제품이 27일 한국패션센터 2층 리셉션룸에서 발표된다. 한국패션센터(이사장 김규만)는 ‘2007 해외 패션상품·소재 공동연구사업’의 결과물을 이날 발표하고 업계·연구기관 등이 새로운 상품기획을 하는데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발표될 신상품은 총 10여종. 주관기관인 한국패션센터가 해외정보와 트렌드를 입수, 가공하고 한국섬유개발연구원, 한국염색기술연구소, 한국봉제연구소가 각각 공정별 시험분석을 맡아 개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