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 갤러리 개관
슈페리어 갤러리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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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회장 김귀열)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슈페리어 갤러리’를 개관했다. 지난 23일 개관한 ‘슈페리어 갤러리’는 김귀열 회장 소장품 위주로 전시를 꾸몄다. 이번 <한국현대미술 대표작가 6인전> 전시에서는 ‘설악산 작가’ 김종학의 ‘해와 들꽃’, ‘꽃과 새’를 비롯해 김창열의 ‘물방울’ 등을 만나볼 수 있었다.

미술 애호가이자 컬렉터인 김귀열 회장은 슈페리어가 골프웨어를 주요 상품으로 하는 만큼 골프 화가로 유명한 이왈종 화백의 작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슈페리어는 갤러리를 활용해 국내외 역량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전시 및 다목적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귀열 회장은 “앞으로 갤러리가 다양한 문화 공유와 예술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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