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섬유사업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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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T, 4개 사업부로 나눠 영업관리 차별화
SFT(대표 김재성)가 4개 사업부로 나눠 사업부별 전문화로 경쟁력확대에 나섰다.
이를위해 1사업부에는 소진영, 2사업부 구본억, 3사업부 홍성욱, 5사업부에는 김용수 사업부장으로 각각 발령했다. 이를 통해 사업부별 체질개선과 차별화된 영업 관리를 통해 섬유사업의 인터내셔널한 면모를 과시한다는 의지다.

특히 3사업부인 원료 사업부문은 국내 가공력 향상을 위한 선진국의 다각화된 기술을 가미할수 있는 상품을 수입 재가공을 거쳐 시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 숨어 있다.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의 차별화 원료의 사업 확대를 강화키로 하고 해조섬유 씨셀(SeaCell), 컴팩트얀 푸츄라(Futura), 종이섬유 오죠플러스(Ojo Plus), 무염색 광발색 원사 몰포텍스(MORPH-OTEX), 개섬식 천연 bamboo yarn 소재인 준타케(Juntake), Recycle Polyester , Organic Cotton, 광촉매 가공제인 가이아크린 (GAEA CLEAN) 등은 대표적 아이템이다.

또한 국내 차별화 원사의 해외 사업화 강화를 위해 동일방의 씨셀 및 WARM FRESH 방적사, 삼일방의 ECO SIL 방적사 등은 적극적인 교류와 마케팅에 나선다는 것. 이와함께 산자부문 사업의 모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회사의 대표적인 경쟁아이템인 니트 소재 사업부문은 자사가 보유한 차별화 원료를 사용한 차별화 니트 소재 컬렉션과 글로벌트렌드를 반영한 프린트 컬렉션으로 국내외 마켓에 대응한다는 전략으로 관련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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