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컨셉으로 해외인지도 높여
글로리아트레이딩(대표 이은수)의 ‘아워큐주니어’가 이번시즌 한류스타 장나라를 기용, 친환경 이미지의 광고컨셉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배가한다.
‘아워큐’는 그린라이프 실천 계획으로 오가닉 데님, 비타민 티셔츠, 효소가공 티셔츠 등 천연소재를 활용한 제품들을 출시했으며 중국 등 아시아권에서 인지도가 높은 장나라를 기용해 해외인지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친환경 이미지구축을 위해 출시한 오가닉 데님은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인체에 영향을 미칠 유해물이 제거돼 재배된 유기농 목화만을 엄선해 생산한 소재를 사용했다. 특히 이 제품은 UCU(네덜란드 소재)의 오가닉 익스체인지 레귤레이터에 인증된 친환경 소재만을 쓴다.
또 비타민 티셔츠는 비타민E를 함유한 오일을 캡슐에 싸서 피부가 닿는 티셔츠 안쪽에 부착해 입고 있으면 비타민E의 보습효과 및 항산화 효과로 피부안정감이 향상된다. 비타민 캡슐은 세탁으로 떨어져 나가지만 약 20회 정도의 세탁에는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효소가공 티셔츠는 인체에 무해한 효소를 첨가해 미생물의 효소작용을 섬유 가공에 활용, 촉감이 부드럽고 광택이 좋을 뿐만 아니라 구김이 덜해 활동성이 좋다.
향후 글로리아트레이딩은 친환경 제품 라인 확대와 함께 친환경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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