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즈통상,30~40대 고소득전문직에 인기
마스터즈통상(대표 권승하)이 국내 런칭 2차 시즌에 돌입하는 ‘빅토리녹스’의 매니아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빅토리녹스’는 지난해 런칭기념 프로모션이후 2천명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변호사, 의사,Ceo등 고소득전문직이 적정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이들의 재구매가 이어지면서 앞으로 ‘빅토리녹스’를 명품 캐주얼로서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고수할 방침이다.
첫 시즌에 현대백화점 3개매장과 대구백화점을 포함 4개점을 운영해 왔고 올 상반기에 백화점 2개매장을 확보해 6개점에서 판매활동을 벌인다.
더불어 기존의 5%대인 여성라인을 20~25%까지 늘리기로 하고 이미 오더한 상태이다.
또한 지난시즌 인기를 모았던 ‘빅토리녹스’의 기능적인 면을 더욱 강화한 상품을 선보여 차별화를 도모하고 ‘아웃도어웨어’적 이미지가 강했던 것에서 고품격 캐주얼을 강화한다.
브랜드이미지 안착 차원에서 최근 주말드라마 ‘겨울새’의 제작지원을 하는등 마케팅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관계자는 “빅토리녹스는 갑자기 대중화를 추구하는 것보다 명성에 걸맞는 명품이미지를 강화해 30~40대의 고소득전문직 남성을 겨냥한 차별성을 강조할 것”으로 마케팅방향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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