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비즈니스산실] 앤스타일, 니치마겟·수입 브릿지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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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등 VMD 보강
신상품 판매율 급속증가

트라이브랜즈(대표 김창린)가 제2성장 원동력으로 삼은 ‘앤스타일’이 올 한해 상품력 마케
▲ 박준영 사업부장
팅 영업을 총동원한 공격경영에 나서 비약적 성장을 예고하고 나섰다.
트라이가 가진 인너웨어에 대한 확고한 성장인프라를 보유한 장점을 바탕으로 지난해 런칭된 신세대 훼밀리컨셉의 ‘앤스타일’이 올해는 타겟 집중화를 통한 캐시카우 창출에 본격시동을 걸었다. 이를 위해 ‘앤스타일’ 은 올 한해 커리어 캐릭터 층 공략을 핵심목표로 정하고 본격적인 타겟 집중화 추진을 위해 상품력 대비 연령대별 취향 조사를 반영할 것을 단행하는 등 시장안착에 집중 투자해 나갈 방침이다.
런칭 1년차의 ‘앤스타일’이 최근 오픈한 강남점이 예상 밖의 매출력으로 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주목된다. 앤스타일 박준영 사업부장은 “지난해 런칭 초기에는 주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영업해 왔다”면서 “브랜드 컨셉 조정 후 최근 오픈한 강남점의 초기 반응이 매우 좋아 핵심 상권에서도 커리어우먼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하반기 이미 상품력을 보강 재정비를 단행했다”면서 “대학생중심의 예스 바디팝 솔브 직장여성을 위한 에블린 섹시컨셉의 코데즈 더데이등이 있다면 그 선상에 앤스타일이 포진되고 있다”고 상품에 대한 자심감을 피력했다.
또 목동점과 대전세이에서 신상품의 재 구매율이 높아가고 있다. 인너웨어 업계는 직장여성이나 커리어 층 공략이 새로운 니치마켓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앤스타일’은 수입에 의존하는 이들 조닝을 공략, 명성을 제고해 나갈 것임을 피력했다.
지난해 24개 매장에서 60억 원을 달성한 ‘앤스타일’ 사업부는 올해 60개점 102억 원을 목표로 책정 ktf ·애경 등과의 코마케팅과 활발한 홍보활동 등으로 트렌디 패션인너웨어로 순조로운 항해를 거듭하며 희망봉을 향하고 있음을 예감했다.
▲ [사진:아래 앞 좌로부터 VMD 팀 원대성대리 디자인실 이선영대리 마케팅 박경화과장 디자인실 허명은계장 디자인실 이규화실장 사업부박준영부장 영업팀 주상옥 마케팅팀 안상민대리 영업팀 황상윤과장 영업팀 옥승모과장 기획팀 최홍석대리 영업팀 이경연 디자인실 김연희과장 기획팀 정재선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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