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탈 마운틴스포츠 이끈다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가 프랑스 살로몬SA 본사와 10년 간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올 S/S부터 ‘살로몬’의 본격적인 생산·판매를 시작한다. 이에 유럽의 앞선 영업 정책과 디자인력 공유로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서 차별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
또 탄탄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수입과 라이센스를 2대8의 비율로 전개하고, 남·여의 구성비를 5대5로 갖춰 고기능성인 만큼 고가의 가격정책을 펼치게 된다.
올해 백화점 2개 컨셉매장 5개 등 7개 매장에서 100억원을 계획 중이고, 유통망은 2009년 22개, 2010년 45개 매장에서 500억원 매출 목표치를 책정했다.
현재 모든 아웃도어 스포츠 영역을 무대로 오리지널리티를 인정받는 ‘살로몬’은, 마운틴스포츠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으로 출사표를 던져 업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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