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샵, 온라인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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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인터넷쇼핑몰 디앤샵이 신임 김한준 대표 취임이후 새로운 영역확장에 본격 돌입했다.
올 초 GS홈쇼핑과 전략적 M&A를 통한 합병이후 시장에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못하고 있던 디앤샵이 지난 4일 아이파크 백화점 전문관 오픈으로 시동을 걸었다. 디앤샵은 총 5000여점의 상품을 갖춘 ‘아이파크 백화점 전문관(iparkmall.dnshop.com)’을 오픈하고 백화점서비스를 향한 기초를 마련했다.
이외 2월말~3월초 오픈예정인 미국 대형 유통업체 제이씨페니 백화점 상품 12만종 판매를 통해 국내 미출시 상품을 대거 선보이는 등 20~30대 고객층을 향한 본격적인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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