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조합(이사장 장주형)은 20일 한국섬유개발연구원 2층(11시)에서 총회를 갖는다. 염색조합(이사장 우병룡)은 21일 11시 한국염색기술연구소 6층 다이텍홀에서 총회를 갖고 새해 예산안 확정과 업계 애로 타개를 위한 공동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염색업계는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높아 고임금 부담으로 인한 채산성이 크게 악화되고 있는데다 각종 고에너지 비용부담으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섬유직물조합(이사장 박노화)은 26일 11시 한국섬유 개발연구원2층에서 총회를 갖는다. 임기 만료된 박노화 이사장 후임을 선출하는 총회. 후임 이사장은 이의열 덕우실업 대표(직물협동화 사업단 회장)가 유력시 되고 있다.
28일 11시에는 직물조합(이사장 김태선)이 섬유개발연구원에서 총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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