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세프컴퍼니 ‘온라인 효과’ 실감나네
요세프컴퍼니(대표 주춘섭)의 신규 ‘월튼키즈’의 시장안착이 순조롭다.올 봄 공격적인 영업에 나선 ‘월튼키즈’는 현재 구미, 포항, 아산 등 7개 매장을 확보하며 당초 내세웠던 올 상반기 30개 매장확보 목표에 가파르게 근접해 가고 있다. 이는 저렴한 가격대비 트렌디한 디자인력과 온라인시장에 먼저 선보여 인지도면에서 타 신규브랜드보다 소비자 접근이 수월했던 것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김지한 전략마케팅팀장은 “열에 두명이 온라인 ‘월튼키즈’를 기억하고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했다”며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목표 매장수 확보가 순조로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월튼키즈’는 올 하반기 ‘눈만들기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환경캠페인을 펼쳐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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