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매장 줄줄이 오픈
메가마트
메가마트(대표 권국주)가 전개하는 멀티감성 여성 영캐주얼 ‘티바이 트렌드뷰’ 가 런칭 이후 백화점 유통매장으로는 처음으로 지난 14일 롯데 잠실점과 일산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대형유통 영업에 뛰어들었다.
오픈 매장의 경우 인테리어와 디스플레이는 화이트 톤을 베이스로 하고 전체적으로 유러피언 스타일의 모던함이 물씬 풍기도록 연출해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줬다. 또한 산뜻한 매장 인테리어는 다양한 컬러의 S/S 신상품과 어울려 더욱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백화점 유통매장을 첫 오픈한‘티바이 트렌드뷰’는 다양한 제품라인 구성과 잡화 및 액세서리들로 오픈 당일 많은 고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주중임에도 불구하고 오픈 첫날 1,000만원 대의 매출을 기록해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티바이 트렌드뷰’는 지난해 12월 27일 서면 직영점 1호점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롯데 잠실, 일산, 대전 ENVY 쇼핑몰, 롯데 포항 등 백화점 매장과 지역 핵심 쇼핑몰에 매장을 늘려가고 있으며, 2월말부터 3월초까지 분당 삼성플라자, 천안 야우리, 광주 이프유 등 입점 확정돼 있다.
올 상반기까지 10여개 매장을 확보할 방침인 ‘티바이 트렌드뷰’는 오픈을 진행중인 롯데 외에 다른 대형유통사와의 협의가 순조로울 경우 5개를 더 추가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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