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흑자전환’ 순이익 591억 ‘적자’
새한(대표 박광업)이 지난해 매출액 7441억원, 영업이익 12억원, 당기순이익 591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6년 대비 매출은 4% 상승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했으며, 당기순손실은 감소한 것이다.새한 관계자는 “지난해는 원면·원사 사업의 매출과 이익이 크게 상승했다”며 “당기순손실 폭이 큰 것은 경산공장 이전으로 인해 발생한 부대비용과 투자유가증군 감액손실 등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올해 고유가 등 쉽지 않은 상황이 이어지겠지만 각 사업부의 고기능성 제품 위주의 공격적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으로 수익구조 개선과 함께 특히 M&A가 체결 된 현 상황에서 볼 때 필터부문의 경우 그룹과의 시너지 효과가 크게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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