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브랜드] ‘키플링’ 올 1분기 “예감 좋다”
[화제브랜드] ‘키플링’ 올 1분기 “예감 좋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캐주얼 가방 절대 강자 등극”

▲ 이웅상 상무

리노스(대표 노학영)의 FnB사업본부에서 전개하는 벨기에 직수입 캐주얼 가방 ‘키플링’이 지난해 매출 343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22.4% 신장률을 끌어올린데 이어 올 1월부터 2월까지 작년대비 40.5%의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특히 ‘키플링’은 지난 2월까지 백화점 38개 및 면세점 12개등 총 51개점에서 88억6000만원을 달성한데 이어 올 1/4분기 매출 또한 지난해 대비 약 33% 신장한 125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올해 총 400억원을 목표로 매출 상승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전년과 대비해 동등한 매장 수를 기준으로 매출이 상승한 결과로, 최근 동종 브랜드

들의 매출이 정체되고 있는 가운데 ‘키플링’이 국내 캐주얼 가방 시장에서 절대적인 강자로 떠오르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키플링’의 이웅상 상무는 “최근 시즈널 컬러로 구성된 제품의 판매량이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물량을 공격적으로 투입한 것이 시너지를 더했다”며 “특히 가방의 기본 기능인 운반성과 다양한 기능성에 타 브랜드를 압도할 만한 패션성을 가미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한편, ‘키플링’은 지난 2월 부평 직영점, 롯데 포항점을 오픈한데 이어, 이달 오픈 예정인 롯데 동래점을 포함해 올 상반기 총 54개로 유통망을 확대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