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엠 ‘대형·볼륨화’ 성공
피오엠(대표 정해준)의 프렌치 스포티브 캐주얼,‘엘레강스스포츠’가 지난 2월말 100개 매 장을 돌파해 대형브랜드로의 성장가능 지표라고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정점을 찍었다. 현재 100호 매장 돌파에 이어 포항 오천점, 대구 성서점, 전주 인후점 등을 오픈하고 3월달에만 25개 매장이 추가오픈 예정으로, 월말까지는 총 125~130개 유통매장을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30~40대 고객층을 타겟으로 시장 내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는 ‘엘레강스스포츠’는 지난해 전년대비 175%라는 폭발적인 외형신장과 더불어 원주점을 시발점으로 1억대 매장을 계속해 출현시켰다. 현재 전국 로드샵 점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 브랜드는 대리점 개설문의가 빗발치고 있는 상황.
올해 180개 매장에 700억대 매출을 목표로 하는 이 브랜드는 올해 목표달성에 긍정적인 징후를 보이며 향후 대형브랜드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더욱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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