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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멀티 아웃도어를 지향하는 라페스포츠(대표 김국두)가 올 시즌 본격적인 공격 영업에 나섰다. 올 S/S 가두점 30개점 하반기 30개점 등 총 60개점에서 200억원을 매출 목표치로 책정한 라페스포츠는 전사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12일 도봉산점을 오픈,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실하게 다진다는 목표다. 올해 500억원의 거대한 시장규모를 형성할 것이라는 도봉산 ‘쇼핑타운’에서 30여개의 브랜드들과 치열한 격전을 펼치게 되며, ‘터누아’를 메인 간판으로 60평 규모에 ‘터누아’ ‘라페’의 다양하고 획기적인 아이템을 적극 어필할 방침이다. 특히 매장 앞은 ‘만남의 장소’로 꾸며져 휴식공간으로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