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도약·화합의 장 마련
아가방앤컴퍼니(대표 구본균)가 창립 29주년을 맞아 재도약의 마음을 다졌다. 지난 2일 ‘아가방앤컴퍼니’전 직원은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 산행으로 29년 창립기념일을 자축하며 보다 발전하기 위한 단합을 다졌다.
1979년 창립 이래 ‘아가방’으로 유아업계 선도 기업의 자리를 지켜온 ‘아가방’은 코스닥 등록 이후 ‘아가방앤컴퍼니’로 사명을 바꾸고 ‘아가방’을 비롯 ‘에뜨와’ ‘디어베이비’ ‘엘르뿌뽕’ ‘베이직 엘르’ ‘지미뜨’와 신규 이너웨어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이너웨어 신규 브랜드는 이른바 ‘토탈 데일리 이너웨어’로 특히 유아 이미지와 차별화된 유아동 사장의 프리미엄을 지향하지만 합리적인 가격대로 전개 할인점 시장을 공략, 입지를 굳혀 로드샵으로 영업망을 구축 시킬 전망이다.
한편 창립기념 산행에 앞서 직원들의 화합과 자축을 위해 우수사원 표창과 10년 장기근속 사원 시상식을 갖고 직원들의 노고를 취하했다.
산행 이후 자연보호 차원의 정화활동도 벌여 인근주민들의 칭찬세례가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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