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프렌치 감성 흡입력 높아
아이디룩(대표 조승곤)이 전개 중인 프랑스 여성 캐주얼 브랜드 ‘마쥬’가 상반기 백화점 유통망에서 뜨거운 열기를 뿜으며 상승세를 타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쥬’는 기존 국내 여성복시장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프렌치 감성과 오리지널리티로 여성고객들의 큰 호응을 끄는데 성공 현재 유통망을 지속적인 늘려나가고 있는 상황.
현재 ‘마쥬’는 유통매장이 16개로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상태며, 올 하반기에는 적게는 20매장, 많게는 25개 매장까지도 가능하다는 내부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이 브랜드는 올해 들어서만 강남, 창원, 부산, 그리고 롯데 센텀시티점, 천안 야우리, 현대 목동점 등을 순차적으로 꾸준히 오픈해 왔다.
현재의 호조세와 유통확대가 지속된다면 ‘마쥬’의 경우 전국 백화점 주요매장에 전부 포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매출 외형 역시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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