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브랜드 뉴페이스]
68년 역사 정장문화 일깨운다
J&M코퍼레이션
J&M코퍼레이션(대표 표재홍)이 영국의 정통 남녀정장브랜드 ‘세빌로우(Saville Row)’를 국내에 도입, 서브라이센시업체 물색을 통한 본격 전개를 도모하고 있다.
‘세빌로우’는 68년의 역사를 지녔으며 지난 1938년 영국에서 Gerry Doltis에 의해 창업, 탄생했다.
현재 영국내에서는 남성정장및 캐주얼 패션전문회사로서 인지도를 쌓아 유명브랜드로 발돋움하고 있다. 전통을 중시하면서 패션성을 더해 영국인들에게 저변확대를 이루고 있다. 정열적이며 편안함을 추구하고 화려함과 심플함의 하모니를 중시하는 고품격 브랜드로 컨셉을 설정해 두고 있다.
‘최고의 품질, 전통성, 독자적디자인’을 모토로 럭셔리하면서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을 중시하고 있다.
‘세빌로우’는 현재 유럽및 아시아 지역에서 정장및 캐주얼품목의 라이센스와 수입으로 전 개되고 있다. 특히 가까운 일본과는 11년동안 라이센스 비즈니스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에서는 고품격 정장브랜드로 전개한다. 이와 더불어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지역에서는 ‘세빌로우’의 명성과 품질을 인정받아 수입으로 대규모 고객을 확보하여 사업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빌로우’는 현재 유럽및 아시아 국가를 포함하여 약 20개국 이상에서 라이센시및 수입으로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J&M코퍼레이션은 한국의 남, 여성복 전문기업을 중심으로 라이센스비즈니스를 전개할 업체를 물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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