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용 ‘J’ 국내도 시판한다
수출용 ‘J’ 국내도 시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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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들, F/W 백화점서 첫선
좋은사람들(대표 주병진)의 해외수출용 브랜드 ‘J(제이)’가 국내에서도 선보인다.

‘J(제이)’는 좋은사람들의 남성용 프리미엄 이너웨어로 유럽의 세련된 감각과 한국 고유의 전통무늬가 응용된 디자인 특징이다.
특히 국내 브랜드로는 거의 유일하게 ‘파리 국제 박람회’에 참가해 세계 란제리 디자이너와 해외 바이어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

이에 유럽 고가시장을 타겟으로 해외시장에서 판매됐지만 올 F/W 즈음 국내 백화점을 통해 선보일 예정인 것.
좋은사람들은 역수입 방식의 이번 국내 런칭을 통해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은 디자인 감각과 기술력을 내세워 국내 시장 또한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디테일이 강조된 심플한 디자인과 강한 캐릭터로 럭셔리 브랜드를 지향하는 ‘J(제이)’는 강함과 부드러움, 편안함과 섹시함, 모던함과 동양적 미의 조화를 통한 스타일로 매 시즌 2~3가지 테마를 구성해 일관성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매 시즌 1개 테마는 한국의 전통적인 도깨비 문양과 한자를 활용한 오리엔탈 컨셉으로 출시, 동양의 신비로움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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