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이 코리아,재도약 노린다
제이. 이 코리아,재도약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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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아’ 제품력·매장 지원 강화
제이. 이 코리아(대표 임용환)가 제품력강화를 통해 하반기 재도약을 노린다.
신사복 ‘제임스에드몬드’와 ‘겐지아’를 전개중인 제이.이코리아는 올해 비즈니스 5년차를 맞아 상반기에 패턴보강및 캐릭터성향을 강화함으로써 하반기를 기점으로 매니아층을 굳힌다는 각오다.

지난 추동에 패턴수정을 통해 이미 올 상반기 출하된 물량의 제품이 안정된데다 전문인력을 영입해 캐릭터성향의 디자인을 보강함으로써 자켓과 캐주얼간 크로스코디가 완벽하도록 세팅을 한다. 또한 ‘제임스에드몬드’와 ‘겐지아’의 공동매장을 점진적으로 ‘겐지아’쪽에 비중을 두어 고급스럽게 교체할 방침이다.

“올해부터 제품력을 안정하면서 점별 인테리어비용과 충분한 물동량관리등 지원을 통해 효율을 배가할 예정”으로 임용환대표는 밝혔다.
2007년 판매가 기준으로 68억원의 매출을 올린 제이. 이 코리아는 전년대비 상반기 10%, 하반기 20%상당 물량을 늘려 영업을 활성화하는등의 노력으로 100억원대까지 외형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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