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바 ‘에어워크’ 가방 전개
제노바 ‘에어워크’ 가방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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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유통채널 구축

제노바(대표 이근영)가 지난 20여년간 구축해온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부터 ‘에어워크’ 가방 전개에 본격 나선다.
제노바는 이를 위해 기존 ‘에어워크’ 가방의 디자인 개발을 주도해온 강혜영 실장을 영입, 매쉬니 브랜드인 ‘에어워크’의 특성을 더욱 극대화해 제품 등 브랜드의 전반적인 기획을 새롭게 재구성했다.
올 하반기 새롭게 리런칭될 ‘에어워크’는 이달부터 토트백 위주로 라인업 된 제품을 바탕으로 제품 공급에 나설 예정이며, 이와 동시에 유통 채널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에어워크’의 매장 인수를 목표로 복합 멀티형 전문점 및 취급점 진출 또한 고려하고 있다.


‘에어워크’의 기획을 총괄지휘하고 있는 이태협 실장은 “제노바는 그간 재래와 마트 등에 상품을 공급하며 탄탄하게 입지를 다져왔지만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의식을 바탕으로 브랜드 가방 전개에 나선 것”이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엿보였다.
또 “이번 리런칭을 통해 ‘에어워크’의 기존 특성을 제대로 살리겠다”며 “톡특하고 특색 있는 상품 구성을 통해 향후 빠르게 입지를 다져나가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에어워크’는 새로워진 제품을 필두로 올 하반기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스타마케팅, 랩핑 차량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브랜드를 노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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