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 샤이니·박지류 중심
유럽 3국 시장분석에서 나타난 유망 소재들이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를 비롯, 관련업체에게 인콰이어리가 증가하고 있다. KTC는 4월말 현재 108건의 인콰이어리를 접수했다. 이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소재가 광택 후가공 소재(shiny), 세 데니어 박지류, 워셔, 크리즈 등 후가공 아이템, 내츄럴 소재 등으로 나타났다. 패션발신지 밀라노, 파리, 런던에서 유행하는 소재들이다.
이밖에 자카드, 레이스, 메모리섬유를 비롯, 날염물도 비교적 선전하고 있는 양상이다. 교직물도 시즌을 맞아 수출이 증가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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