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수도권 대형百 공략
한섬(대표 정재봉)의 남성 신규캐릭터 브랜드 ‘시스템옴므’의 런칭이 임박해 옴에 따라 국내 패션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는 7월 초 런칭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시스템옴므’는 다음 달부터 브랜드 런칭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오는 6월 말 패션쇼와 파티를 겸한 신규브랜드의 런칭쇼를 진행할 방침이며, 6월 중순이후에 맞춰 광고캠페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재 런칭을 목전에 앞두고 있는 ‘시스템옴므’는 수도권 내 대형백화점을 위주로 한 유통 매장 확보에도 분주한 상황이다.
현재 66mm 이상 규모로 입점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는 ‘시스템옴므’는 기존 입점브랜드들과 백화점社들과의 관계로 인해 조율작업을 한창 진행 중인 상태다. 이 신규브랜드는 일단 하반기 유통매장을 대형백화점으로 3개 매장 정도 꾸려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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