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새 성장 동력원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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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5개 산지 간담회
섬유업계가 섬유패션산업의 새 성장 동력원 발굴과 미래 지식산업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가 3월28일 진주지역 간담회를 시작으로 익산(4.4), 유구(4.11), 부산(4.25)에 이어 5월30일 대구경북지역을 끝으로 국내 5개 섬유산지와 실무 간담회를 잇따라 갖고 상호공동협력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는 섬유산지별 상생을 골자로 효율적 상호 연계방안과 대중소기업간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차원이다.
섬산련은 지역 단체 및 연구소, 지자체가 제안한 지역별 현안문제 해소를 위해 정부 및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또 산지별 간담회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실질적인 협력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정례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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