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섬유CEO포럼 개최
2008 섬유CEO포럼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섬산련, 7월 9일 제주 신라호텔
섬유·패션인의 화합과 협력으로 섬유패션산업의 재도약의 계기를 다지는 2008년 ‘섬유업계 CEO 포럼’이 7월9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가 ‘섬유·패션산업의 미래는 상생과 협력으로!’ 라는 주제로 2008년 ‘섬유업계 CEO 포럼’ 을 개최한다. 2008 CEO포럼에는 정부 국회 및 경제계 인사를 비롯 섬유패션업계 인사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은 섬산련 노희찬 회장의 개회사와 지식경제부 이윤호 장관의 격려사에 이어 ▲섬유패션산업의 신성장동력에 대한 정책 발표(김동수 지식경제부 주력산업정책관) ▲일본섬유산업의 상생과 협력 ▲한·미 FTA와 섬유산업 ▲선진화란 무엇인가?(신봉승 극작가-조선왕조 500년 집필)등 5회의 세미나로 진행된다.

섬산련 노희찬 회장은 “포럼에서 섬유산업 현안에 대한 기탄없는 대화와 정보교환을 통해 산·학·연간, 대·중소기업간, 지역간, 업종간의 협력과 상생 실현의 기반을 형성시켜 힘찬 도약과 비상을 준비해나가자”고 주문하고 “다시 한 번 한국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비전 확인과 함께 섬유·패션산업 구조혁신을 꾀하기 위한 섬유·패션인들의 새로운 각오와 노력을 다짐하는 기회의 장으로 발전시키자”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