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감각적 디자인 적중
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의 ‘휠라골프’가 꾸준한 영업 전개를 바탕으로 순항하고 있다. 지난 달 기준 전년대비 약30% 상향 조정한 목표액을 초과 달성 중인 것. 이는 올 S/S 새롭게 선보인 ‘WPX(Water Proof Extreme) 라인’과 겨울 시즌 빅히트를 기록한 기능성 아이템 ‘메가히트’에 이은 ‘메가쿨’ 등 한층 강화된 기능성 제품과 고감도의 젊은 디자인 전개에 기인한다.
롯데백화점 이진우 CMD는 “상반기를 살펴보면 영마인드를 지향하는 브랜드의 상승세가 눈에 띄는데 그 중 ‘휠라골프’도 레이어드룩 등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예년보다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방송인 ‘에바 포피엘’을 휠라 골프 전속모델로 기용, 팬사인회 개최와 원포인트 레슨 등 차별화된 소비자 마케팅을 실시한 것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홍순상’ 프로도 전속모델로 기용, 의류 협찬은 물론 기존 선수들에 더해 선수 스폰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밖에 ‘지은희’ 프로와 후원 계약을 체결에 이어, 하반기에도 스포츠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휠라골프’는 우수한 제품력과 강화된 스포츠 마케팅 전략으로 현재 62개인 유통망을 올해 70개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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