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 액티브’ 고급스럽게 표현
‘엘리아시크’가 중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엔에이에프앤씨(대표 조일식)의 골프웨어 브랜드 ‘엘리아시크’가 합리적인 가격을 무기로 중가 골프웨어 시장 선점에 돌입한 것.
‘미래를 바라보는 사람들’이라는 뜻의 ‘엘리아시크’는 캐주얼하고 액티브 한 감각을 기본으로 심플하고 클린한 이미지를 밝고·젊고·고급스럽게 표현하는 고감도 골프웨어를 표방한다.
특히 최근의 ‘골프웨어 대중화’ 추세를 반영, 좋은 퀄리티의 제품을 적정한 가격에 공급하는 것을 모토로 자신의 일과 생활 속 여유의 가치를 소중히 생각하며 골프와 레져, 스포츠를 즐기면서 트렌드를 의식하고 고급스러움과 활동성을 추구하는 중산층을 타겟으로 한다.
이와 함께 Do골프와 캐주얼 요소를 함께 구성,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 생산에 주력할 방침이다.
유통은 할인점 중심으로 다양한 유통채널을 전개 할 예정이며 올 F/W 할인점 14개, 대리점 7개, 직영점 2개, 백화점 2개 총 25개 매장 운영을 목표로 한다.
최근 영화배우 김영호씨와 전속계약 체결로 본격적인 스타 마케팅을 통한 인지도 강화에 나선 ‘엘리아시크’는 올해 30억원 매출에 이어 내년 70억원 매출을 목표로 전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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