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풍·세련된 인테리어 돋보여
고풍·세련된 인테리어 돋보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슈샵]‘더 퀸’ 압구정 직영점
압구정에 중세 멋진 성을 표현한 영화 세트장을 방불케 하는 매장이 생겨 화제다. 이름과 어울리는 고성의 분위기가 한껏 느껴지는 건축 및 가구들로 꾸며진 멀티 셀렉샵 ‘더 퀸(The Queen)’ 압구정점이 바로 그 곳.
‘더 퀸’은 의상 디자이너 출신인 이정휴, 이강자 부부가 인테리어 컨셉 및 디자인을 구상해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직접 현장을 지휘해 탄생했다. 컨셉에 맞는 시공법에 엔틱 및 빈티지 가구, 조명, 소품 등을 유럽과 일본 등지에서 직접 구입해 왔으며, 벽돌 한 장, 마감재, 조명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 오너의 정성이 고객들에 고스란히 전달되고 있다.
‘더 퀸’은 3층 규모로 1층은 정원이 있는 카페로 빈티지 샹들리에와 벽 등, 빈티지 테이블과 의자들로 구성하여 따뜻한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저녁에는 통유리로 둘러싸인 3층에서 다양한 와인과 맥주가 함께하는 모임을 갖기에 안성맞춤이다.
2, 3층에는 ‘파드칼레’ ‘고무’ ‘에이티’ ‘어나더에디션’ ‘알칼리’ 등 일본의 가장 인기 있는 의류와 가방, 구두, 액세서리, 문구류 등을 독점 라이선스 계약으로 전개하고 있다.
문의 02-3448-0131~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5-11-20
  • 발행일 : 2015-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