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핫 이슈]주니어 이너웨어 ‘쁘띠랭’ 호조
[유통가 핫 이슈]주니어 이너웨어 ‘쁘띠랭’ 호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랜드월드, 패턴·컬러 차별화 주효

이랜드월드(대표 김영수)의 아동 이너웨어 브랜드 ‘쁘띠랭’ 이 주니어, 프리틴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을 강점으로 주니어 이너웨어 시장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쁘띠랭’은 10~16세를 타겟으로 화이트와 핑크 등 기존 주니어 이너웨어의 색상을 배제한 핑크, 블루, 블랙 등의 컬러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귀엽고 아기자기한 프릴과 리본 디테일까지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또 철저히 주니어세대만을 위한 패턴을 개발해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자기주장이 강한 초등학생들의 감성에 맞는 디자인과 차별화된 컨셉을 고집했고 주니어를 집중 공략한 브랜드가 많지 않아 고정고객의 유치가 수월했던 것이다.


‘쁘띠랭’ 은 성장기에 민감한 이 세대들이 갖고 있는 고민을 함께 풀어가고 있다. 속옷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홈페이지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엄마와 딸이 함께 알아두어야 할 속옷의 상식, 성인 이너웨어와 다른점을 제시해 이런 것들이 한참 궁금할 주니어 세대의 궁금증을 해소 시켜 주고 있다.
철저한 타겟의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에 아이들 뿐 아니라 08FW 수주회를 마친 점주들도 ‘쁘띠랭’의 디자인력에 가장 만족해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