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파마 주니어’ 효율 강화
‘아놀드 파마 주니어’ 효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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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 확대·지역 맞춤 마케팅 실시
동일레나운(대표 김종수)의 아동복 브랜드 ‘아놀드 파마 주니어’ 가 작년에 이어 올 하반
기에도 가두점 볼륨화와 동시에 지역에 따른 맞춤형 마케팅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아놀드 파마 주니어’는 지난해 단독매장으로 독립해 현재 가두점 10개점을 개설했고 하반기에는 두배 늘린 2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가두점 개설은 지방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 지역 특성상 마케팅을 달리 하는 전략으로 천편일률적인 광고나 이벤트 보다는 소비자에게 노출이 극대화 되는 전략을 구사한다.

지역의 특성을 파악해야하는 점 때문에 현장의 대리점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 이에 넓게는 도시, 좁게는 매장 주변의 성격을 파악하고 관련된 업체와의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주의 경우 지역의 타겟이 전주 케이블을 많이 보는 점을 착안해 케이블에서의 광고를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아놀드파나 주니어는 디자인 재포지셔닝으로 좀 더 스포티한 캐주얼웨어를 선보인다. 아메리칸 캐주얼을 지향하는 디자인 가운데 30%를 스포티함을 가미, 액티브 하지는 않지만 기존 디자인보다 활동적인 면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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