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 MD개편 성과 좋아
인디에프(대표 김기명)의 유러피언 모던 스타일리쉬 캐주얼 ‘테이트’가 상반기 호황 속에 올 가을 백화점 MD개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유러피언 캐주얼로 주목 받으면서 롯데 노원점, 창원점, 분당점, 관악점, 스타시티점, 센텀시티 등 총 6개점을 추가했다. 런칭 1년 반 만에 롯데백화점 27개점 중 22개점을 운영하게 된 것이다. 이와함께 가두점 경우 원주점을 비롯 8월말까지 75개, 10월말까지 80개의 유통망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테이트는 공격적인 유통망 확보를 통해 올 매출 목표인 450억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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