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미에르 비죵 9월 23일부터
프레미에르 비죵 플뤼리엘이 오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제품의 독창성을 바탕으로 최신 컬렉션 출시능력, 서비스수준 및 안정적인 재정력을 갖춘 패션 텍스타일 분야의 세계적인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다.
이번 플뤼리엘에서는 소비자 레벨에 관한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 지난 2월 전시회에 이어 인터내셔널 서베이의 두 번째 단계인 ‘masculine pluriel- men & fashion/ the future’를 통해 남성 패션 마켓의 새로운 영역에 대한 수준 높은 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플뤼리엘은 세계 패션 마켓에서 유례없는 원사전시회(EXPOFIL),원단전시회(PREMIEREVISION), 가죽전시회(LECUIR A PARIS), 프린트전시회(indgo), 패션 부 자재 전시회(ModAmont)으로 구성됐다.
원사 업체 및 화이버 생산 업체를 위한 엑스포필 전시회는 고 부가가치 제품을 장려하고, 재료 및 가공 면에서 혁신과 성과를 촉진해 고객과 마켓의 수요에 부응한다. 현재 다채로운 전문성을 선보일 50개의 원사업체와 화이버 생산 업체가 전시회 등록을 마쳤다.
인디고 패션 전시회는 세계적인 대규모 스튜디어, 유명 디자이너 및 역량 있는 젊은 디자이너 등 패션 텍스타일 산업을 이끄는 주요 관계자들을 만날 수 있다.
-Zoom by Fatex 등장으로 입지 다지는
프레미에르 비죵 플뤼리엘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기존 전시회 구성 외에 Euromed존의 주요 계약자들을 포함한 전시업체와 근거리 소싱을 특징으로 하는 고급패션 제조 업체 선별을 제안하는 이벤트 Zoom by Fatex가 신설된다.
Zoom by Fatex는 세계 최초의 패션 소싱 전문 전시회로 Euromod zone, + 모리셔스 및 마다가스카르와 같은 소싱 지역의 선별된 가공업자들을 선보여 패션 마켓의 새로운 흐름 및 오더 계약자들과 하청 업체들의 기대에 구체적 해답을 줄 것이다.
오더를 작성하는 바이어들에게 완벽한 비즈니스 공간을 제안함으로써 독창적인 업체들에게 효율성과 경쟁을 증대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것이다.
또 원단 업체들이 고객들에게 제품 생산을 관찰할 수 있도록해 시장의 변화에 대응해 발전을 꾀하도록 할 전망이다.
이번행사에는 29개국에서 총 718개의 독창적인 전시 업체들이 참여한다. 이들 업체들은 자사의 노하우, 특수성일 기반으로 최고의 창조적 원단을 한데 모아 전시회의 다양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발전시킬 것이다. 이중 전시회에 처음 참가하는 업체들의 창조성이 풍부한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SNT는 니트와 우븐에 사용되는 합성, 인조나 혼방실크 다양한 중량과 외관의 플레인 직물 선염 직물 및 니트류 등 여성복 시장을 위한 casul chic 컬렉션을 선보인다. 프린트 실크원단을 전문으로 하는 성민은 다수의 번-아웃, 발염이나 쉐이드 패턴들을 제안한다.
▲한선은 자수, 핸드프린팅, 디지털 프린팅이 혁신적으로 결합된 프린트 실크등 고가 여성복 마켓을 위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또 탑인터내셔널은 주니어 패션 감성을 담은 볼륨 마켓에 적합한 판타지 탑 및 티셔츠용의 입기 편한 제품을 연웅은 화려한 레드 카펫풍의 이브닝 및 칵테일 드레스를 제안한다.
▲신흥은 평상복을 위한 편안한 소재 및 스포츠용 고기능 소재 자체개발한 합성소재들로 남성 및 여성복 볼륨마켓을 겨냥 테크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효성은 니트 및 우븐의 합성 섬유나 천연/합성 섬유의 혼방을 통해 기능성 제품을 타겟으로 신개발 테크닉 직물을 선보인다.
한편 파리전시회와 더불어 국제적인 멀티 전문 이벤트인 프레미에르 비죵은 각각의 마켓에서 확고하게 자리 잡고 해외전시회를 펼치고 있다.
전문 마켓의 니즈에 부응하기위해 프레미에르 비죵 모스크바(2008년 10월1일~2일), Jitac European Textile Fair(2008년 10월14일~16일), 프레미에르 비죵 상하이(2008년 10월22일~23일),데님 바이 프레미에르비죵(2008년12월3일~4일) 등 세계 주요도시에서 열리며 특별한 니즈에 맞는 제품 분야를 선보여 각각의 마켓에 특별한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