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프네트워크(대표 김해련)가 회사명을 에이다임(www.adigm.co.kr)으로 변경, 글로벌 트렌드 엑스퍼트 그룹으로 도약한다.
국내 최대 트렌드연구소 인터패션플래닝(www.ifp.co.kr)과 온라인 패션백화점 패션플러스(www.fashionplus.co.kr) 사업부를 운영해온 ‘에이다임’이 ‘글로벌&또 다른 10년’의 비전을 밝힌다.
국내 최초 온라인 패션 브랜드 몰을 오픈, 한국패션유통의 한 획을 그은 ‘패션플러스’는 650여 개의 패션 탑 브랜드와 동반성장 해왔다.
온라인 패션유통으로는 국내 최대의 브랜드력을 갖춘 패션플러스가 올해 패션전문점 ‘콜렉티드샵’ ‘메시지’ ‘행복한 세상’ 등과의 제휴와 ‘패플만의 브랜드’ 등의 차별화 전략으로 전년대비 30%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연말까지 거래 매출 750억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터패션플래닝은 국내 최초의 트렌드 연구소로 출범, 전 산업 분야별로 마켓을 주도하는 주요 250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트렌드를 제시하고 컨설팅을 함으로써 기업들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켜왔다.
한국 전 산업분야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트렌드 연구소 ‘인터패션플래닝’은 지난해 중국 진출에 이어, 올해 인도네시아 및 일본까지 영역을 확대, 글로벌 기업의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아시아대표 트렌드 연구소로 위상을 점하고 있다.
김해련 대표는 “10주년을 기점으로 또 다른 10년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도모, 그 동안 패러다임의 변혁을 주도했던 의미를 담아 에이다임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제2의 도약을 기약하는 이번 사명변경의 첫 출발로, 내부의 패러다임 혁신을 위해 사내 MBA도 개설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