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부품소재원, 9월 22일까지
지식경제부·한국섬유산업연합회·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2009년도 섬유산업 스트림간 협력기술개발사업 기술수요조사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섬유류 고부가가치화 추진과 관련 원사에서 섬유제품까지 스트림간 협력기술개발 내년도 공고대상과제 도출을 위한 것이다.
수요조사는 섬유스트림과 패션스트림으로 나눠 진행된다. 섬유스트림은 산업용섬유·생활용섬유·의류용섬유 3분야에서, 패션스트림은 생활용·의류용 제품분야이다.
섬유스트림은 3개 이상 스트림에 걸쳐 3개업체 이상 단위스트림(원료-원사-사가공-제·편력-염색가공-봉제 등)의 협력을 통한 차별화 기술 및 신공정기술개발이다. 또 패션스트림은 패션 디자인 개발기업을 포함 2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는 기업·연구소·대학 등의 협력 공동기술개발이다.
접수는 한국부품소재진흥원 및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홈페이지에서 기술수요조사 제안서(양식)를 다운받아 작성해 양 기관에 이메일로 9월2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제안된 과제는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기획위원회의 검증을 거쳐 2009년도 섬유산업 스트림간 협력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대상과제(지정공모과제)발굴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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