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기술연 지원 45만弗 계약
원창·미광·신풍 등 큰성과
한국염색기술연구소(이사장 함정웅)가 지역 우수기업 5개사를 지원, 해외전시회에서 성공적인 상담성과를 거뒀다.
미광다이텍, 신풍섬유, 삼성교역, 광림섬유, 원창무역 등 5개사는 지난달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솔트레이크 하계전시회에 출품, 총 800만 달러의 상담 및 계약실적을 거뒀다.
45만달러 상당이 현지에서 계약됐으며 350만 달러는 1년 내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출품사들은 예상하고 있다. 특히 삼성교역과 미광다이텍은 현지에서 깊은 관심을 받으며 상담성과를 이끌어냈다. 연구소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매년 실질적인 해외 마케팅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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