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소재’ 액티브웨어 시장 선점
지난해 성공적으로 쿨맥스짋&텐셀짋=200%efficiency 프로젝트를 추진했던 렌징과 어드반사가 올 시즌 액티브웨어 시장 선점을 위한 신소재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어드반사의 써머쿨 에코와 렌징의 텐셀짋, 이 두 섬유는 서로를 완벽하게 보완해 최적의 기능성을 제공한다.
어드반사 써머쿨 에코(Thermoocool™)의 경우 재생 가능한 바이오-피디오(Bio-PDO)로 만든 피티티(PTT)소재의 새롭게 진보된 친환경 소재이며, 텐셀짋은 천연 식물성으로 가장 높은 수분 흡수력을 지닌 섬유다.
두 에코섬유를 혼방할 경우 텐셀짋의 높은 수분 흡수력과 써머쿨 에코(Thermoocool™)의 빠른 수분 배출력으로 액티브웨어에 적합한 다양한 기능성과 친환경의 장점을 얻을 수 있다. 텐셀짋은 원단 표면에서 수분흡수와 확산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고 멀티채널의 써머쿨 에코(Thermoocool™)는 재빨리 몸에서 배출된 습기를 제거한다.
또 최상의 체온조절 및 완충기능성을 제공, 운동 후 체온이 급강해 떨리는 현상을 방지한다.
이 혼방소재는 운동전후 신체가 과열되거나 추위에 떠는 일이 없도록 보장, 아웃도어 브랜드들을 위한 최적의 기능성 소재로 떠오르며 관련업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렌징과 어드반사가 개발한 이 신소재는 미국 아웃도어 리테일러 쇼에 처음 소개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