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전문직 ‘하이엔드 아웃도어’
넷69스포츠(대표 심형섭)에서 전개하는 ‘디그리세븐’이 오는 10일 사당점, 11일 선릉점을 차례로 오픈한다.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최상급 패션 스키,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진 ‘디그리세븐’은 프랑스 최고 프로 스키 팀을 후원 할 만큼 유럽 내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국내의 경우 30대 전문직을 주 타겟으로 기능성과 함께 섬세한 디자인을 내세워 변화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한 하이엔드 아웃도어 시장을 형성해간다는 목표다. 또한 올해 강남권 및 전국 상권의 10개의 대리점과 유명 백화점 입점 등 유통망 볼륨화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친환경 신소재 넥스추어(nexture)를 전 세계적인 특허권을 통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선보이며, 아웃도어 시장에 새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넥스추어는 머리카락 10만분의 1크기인 나노를 거미줄 층으로 엮어 만들어진 신소재로 방수 및 투습성이 기존 아웃도어용 섬유보다 월등히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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