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완판, 기대 이상 출발
선일 I.T.C(대표 이상기)의 프랑스 명품 직수입 브랜드 ‘안느퐁텐’이 지난 8월30일 롯데 백 화점에 오픈했다. 본격 영업을 시작한 ‘안느퐁텐’ 매장에는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보였으며 예상했던 매출을 훌쩍 넘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날 방문 고객들은 취향에 맞는 다양한 아이템과 사이즈에 가장 만족했다는 반응. 일부 아이템은 전부 판매돼 리오더한 상태다. 오픈기념으로 30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안느퐁텐 향수를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업체 관계자는 “욕심을 부리지 않고 출발했으나 반응이 너무 좋아 얼떨떨하다. 이제 시작이니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선일 I.T.C는 프랑스 파리, 미국 시카고, 중국 상해에 지사를 두고 유럽과 미국 등지에 수출하는 의류업체로 지난 6월부터 ‘안느퐁텐’과 계약을 체결, 내수사업으로 국내에 발을 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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