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물산, ‘디자인·스토리’ 독특
▲ 블루독 | ||
‘블루독’은 눈 덮인 북유럽의 노르웨이 산장을 연상시키는 빈티지 포크룩을 출시했다. 부드럽고 내추럴한 베이지와 블랙 베이스에 퍼플, 카키 등의 감도 있는 컬러를 포인트로 노르딕 패턴을 활용했다. 특히 이번 키즈 라인에서는 패딩 베스트와 롱 후드 티셔츠, 퀼팅 골덴 바지 등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보인다.
‘밍크뮤’는 레트로 클래식 스타일에 쿠튀르적 요소를 가미한 ‘레트로 쉬크’ 테마를 제안한다. 도트와 깨끗한 스트라이프 패턴과 퍼 매치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마일드한 따스함을 발산하며 쿠튀르적 요소가 추가된 리본 벨트의 패딩 점퍼와 서스펜더가 달린 큐트한 도트 프릴 스커트를 출시했다.
이와같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디자인으로 롯데백화점에서는 ‘밍크뮤’가 꾸준한 상위매출을 기록, 상반기 10%신장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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