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샵]‘비키’ 용인점
‘비키’ 용인점이 포진해 있는 용인 사거리 중앙시장 상권은 전통적으로 로드샵 유통위주의 브랜드들의 격전지로 꼽힌다. 지난 7월 오픈한 비키매장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단기간에 두드러진 매출세를 보이며 안착해 성공적인 면모를 보이고 있다.
비수기에 오픈했음에도 불구하고 월평균 5,000~6,000만원대 매출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일매출 250만원대를 기록, 10월 매출목표는 7,000만원이다.
‘비키’ 용인점의 경쟁력은 단연 뛰어난 판매능력과 점주 철저한 고객관리 능력으로 보수적인 상권으로 유명한 용인 지역상권에서도 발군의 매장운영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비키’의 주 고객층은 막강한 소비력을 보유한 30~40대, ‘비키’ 매장은 눈에 띄는 좋은 위치에 자리를 잡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이들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비키’ 용인매장이 지역 상권에서 주목을 받는 이유는 지역상권에서 흔히 보여지는 보수적 성향의 고객들을 커버할 수 있는 제품라인 구성. ‘비키’는 브랜드 포지셔닝에 변화를 준 리뉴얼을 통해 제품라인 전반과 매장 인테리어를 새롭게 바꿨다.
전화 : 031-323-5117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