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슈즈 쇼핑’ 메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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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핫 이슈] 디앤샵 ‘D에디션’ 히트예감

온라인종합쇼핑몰 디앤샵(대표 김한준,www. dnshop.com)의 디자이너 슈즈샵에서 단독 프리미엄 수제화 컬렉션 ‘D Edition(D는 d&shop & Different Label)’을 오픈했다.
디앤샵은 들풀·외치·수콤마보니·플라비아퍼플·더슈·유화 등 총 12명의 유명 디자이너 고급 수제화 브랜드를 선보이는 ‘디 에디션’을 통해 저가로 인식되던 온라인몰 제품들의 편견을 깨고 고퀄리티의 디자이너 슈즈 쇼핑이 가능한 공간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리미엄 수제화 컬렉션은 김희애·김혜수·손예진·송윤아 등의 연예인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정윤기, 들풀의 김문진, 수콤마보니의 이보현, 프리미에르 클라세에 참가한 플라비아퍼플의 권현정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또한 ‘디 에디션’ 오픈을 기념해 단독 기획전을 열고 유화의 베이지색 마리제인 펌프스(9만8000원), 외치의 와이드 스트링 복스 옥스퍼드 슈즈(37만8000원), 엘리자베스의 아멜리에 도로시(11만2640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디앤샵은 ‘D에디션’을 통해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를 폭넓게 선보여 슈즈 쇼핑공간의 메카로서의 이미지 포지셔닝 및 시즌에 따른 상품출시로 제품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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