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직물류 세계각지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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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직류, 교직물, ITY싱글스판 등이 상해, LA, 광저우, 상파울로 등 세계 각지에서 비교적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 이사장 손상모)는 이 같은 품목을 중심으로 지난달 수출 총액이 110만달러에 달했다. 누계 수출액은 4080만달러. 수출을 견인한 품목은 이들 아이템을 비롯 메모리섬유, 후가공직물, 코팅직물 등이다. KTC는 연말까지 올해 목표액 1200만달러를 초과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손상모 이사장은 “지금까지 수행도로 보아 내년 이후의 사업에 청신호가 켜질 것 같다”며 “유럽지역 사업확대와 회원사의 정예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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