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지주’ 中시장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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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어패럴, 100만弗 수출계약
지난해 중국닝보국제복장박람회를 통해 3년간 100억원대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진영어패
럴(대표 박웅규) ‘잉어’에 이어 올해는 혜성어패럴(대표 장정애) ‘지주’가 중국현지 총판및 대리점 계약 등으로 100만달러 상당의 계약실적을 이끌어냈다.

혜성어패럴은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제12회 중국닝보국제복장박람회에 한국봉제연구소가 마련한 ‘한국관’에 참가, 이 같은 성과를 이끌어냈다. 대구시, 경북도와 닝보시의 우호협력을 위한 간담회도 가져 대구의 PID, 대구패션페어등에 닝보바이어를 파견하기로 했으며 닝보전시회에는 대구경북지역 패션,섬유업체가 지속적으로 참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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