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진’ 드디어 월드브랜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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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L.A 멜로즈가 단독 매장 오픈

‘버커루’가 미국에 직 진출 월드브랜드로 초석다지기에 나섰다.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의 오리지널 정통 진 캐주얼 ‘버커루’가 지난달 LA 멜로즈가에 단독 매장을 오픈해 미국시장에 진출 성공적인 팡파레를 울렸다.
미국 LA 멜로즈가는 최근 새로운 패션스트리트로 부상되는 곳이다. 패션리더들이 찾는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멜로즈 매장은 기존의 ‘버커루’ 특유의 빈티지하고 도시적인 감각과 현지 LA에서 유행하는 트렌디 스타일을 반영한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여기에 ‘버커루’의 히트아이템과 신상품 라인,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이 구성되어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를 다양하게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버커루’만의 독특한 핸드 워싱기법과 바디라인을 극대화 시켜주는 핏감, 빈티지한 디자인 등으로 이미 현지인들의 눈길을 모으며 핫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본사 관계자는 LA를 출발점으로 더 많은 곳에서 ‘버커루’를 접해 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피력, 글로벌 브랜드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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