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J네트워크(대표 김세호)가 ‘메트로프로덕트’를 흡수 합병한다.
KYJ네트워크는 지난 11월 2째 주에 M&A를 전격 확정 짓고, 오는 4째 주 이상렬 부회장을 비롯 임직원 20여명의 고용을 승계하여 현재 본사 건물 내 한개 층에 별도의 사업부를 구성했다.
특히 디자인 총괄이사에 이탈리아 ‘베르사체’ 수석 디자이너 출신인 이호선씨를 영입, 선진국형의 제품 디자인을 선보일 방침이다.
메트로프로덕트의 ‘라일 앤 스콧’은 남성TD에서 완전 리뉴얼해 골프를 메인으로 선보이며, 비포&에프터까지 완벽히 커버한다는 목표다. 내년 S/S 마켓테스팅 후, F/W 본격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KYJ네트워크 김 대표는 의류 유통업체인 케이엔씨에프지를 법인 등록해 제조·유통을 각각 분리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