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경영’ 고객 만족
꼬망스(대표 김성건)가 2009년 ‘디자인 경영’을 핵심으로 장기적인 자리매김을 다짐했다. 유통시장내 블랙앤화이트 컨셉이라는 유사 브랜드간 경쟁과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 니즈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브랜드 차별화 전략으로 완벽한 차별화를 통한 브랜드 포지셔닝을 구축하고 꼬망스 자체의 디자인 강화를 통해 제 2의 도약의 기틀을 구축, 리딩 브랜드로서의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꼬망스는 올해 ‘예전 가격 그대로’라는 고객 중심형 가격 정책을 고수해왔다. 디자인 강화, 생산 원가의 상승과 무관하게 가격을 유지하며 갑작스러운 세일과 가격인하를 진행하지 않아 고객 충성도가 높아졌다. 또한 불량률 0.3%의 품질강화, AS 강화 등 고객 서비스를 우선으로 하는 정책과 함께 내년 더욱 향상된 디자인으로 브랜드 혁신을 이루겠다는 각오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