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철수하는 ‘샤넬’ 화장품 매장은 롯데백화점 소공동본점·잠실점·영등포점·노원점·부산점·대구점·광주점이다.
롯데와 샤넬은 전년 8월부터 매장에 대해 협상을 거듭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 이 같은 상황까지 발생했으며 최근 부산롯데센텀시티점에 입점하지 않은 ‘샤넬’ 화장품건과 맞물려 업계의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샤넬측은 철수하는 7개 매장 외 기존 57개 매장은 이와 무관하게 영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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