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전시회에 공동관을 구성하는 기업은 백산무역, 신화, 대경텍스, 세양섬유, 시마, 티엘, JS인더스트리 등 7개사다.
KTC씨는 지난해 봄부터 동 전시회에 참가, 가을 전시회에서 60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기록한바 있다.
이번 전시회의 기대감을 반영하듯 공동관에 참여하지 않는 출품사들도 7개사에 달한다.
덕우실업, 서광무역, 성안, 태광무역, 루디아, 용호패브릭, AB산업 등이다.
KTC가 올해부터 향후 4년간 추진되는 3단계 지역전략산업 진흥사업기간중 유럽시장개척에 적극 나선다.
전문가로 구성된 현지 에이전시기능을 활성화 하는 한편 유럽 시장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 한다는 게 핵심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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